10. 부채(Liabilities)
부채 역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누어 집니다. 재무제표상의 부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동부채(Current Liabilities)
유동 부채는 기업의 운영 주기 내(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결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채무입니다. 이는 유동자산의 사용 또는 기타 유동부채의 창출을 요구하는 회사의 단기 채무 또는 의무를 나타냅니다. 유동부채의 몇 가지 항목는 다음과 같습니다.
i) 미지급 계정
신용으로 받은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회사가 공급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금액.
ii) 단기차입금
다음 연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대출 또는 신용 한도.
iii) 미지급 비용
누적 급여, 임대료, 공과금 또는 세금과 같이 발생했지만 아직 지불되지 않은 미지급 비용.
iv) 유동성장기부채비율
1년 이내에 상환될 예정인 장기 부채의 부분.
v) 납부해야 할 소득세
회사의 당해 연도 과세 소득을 기준으로 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
vi) 미지급 배당금
아직 지급되지 않은 신고된 배당금에 대해 주주에게 지불해야 하는 금액.
vii) 불로 소득
회사가 미래에 제공할 의무가 있는 재화나 용역에 대해 미리 받는 지급.
2) 비유동부채(Non-current Liabilities)
비유동부채(장기부채라고도 함)는 회사의 운영 주기 내 또는 1년 내에 결제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채무입니다. 그들은 회사의 장기 부채 또는 다음 해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의무를 나타냅니다. 비유동부채의 항목은다음과 같습니다.
i) 장기 채무
채권, 은행 대출 또는 모기지와 같이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상환되어야 하는 채무.
ii) 임대 의무
재산, 장비 또는 차량에 대한 장기 임대 계약에 따른 임대료.
iii) 연금부채
현재 또는 은퇴한 직원에게 미래 연금 지급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
iv) 이연법인세부채
감가상각 또는 재고평가와 관련된 이연법인세부채와 같이 장부회계와 세무회계 사이의 일시적인 차이로 인한 미래의 납세의무.
v) 장기 보증 의무
다음 해 이후에 연장되는 제품 보증에 대한 부채.
vi) 우발부채
판매된 제품에 대한 미결 소송 또는 보증과 같이 과거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실하거나 측정할 수 없는 잠재적 의무.
vii) 기타 비유동부채
장기 고객 예금 또는 이연 수익과 같이 다른 범주에 속하지 않는 기타 장기 채무.
중요한 것은 부채를 유동 또는 비유동으로 분류하는 것은 회사 또는 국가에 따라 따르는 특정 회계 기준 또는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